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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스튜디오 201호 배정받았숩니다. 서비스, 침대, 화장실 전부 좋았습니다. 세면대가 막혀있었는데 바로 뚫어 줬습니다. 두명이서 썼는데 침대는 둘이 같이 잘 정도로 컸고 깨끗합니다. 콘센트 수도 적당하고 망가진건 없었습니다. 주방과 침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냉장고 크고 다른 호텔이랑 달리 엄청 시원합니다. 쿡탑과 커피포트는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 세탁서비스 맡겼는데 1키로에 1만5천동으로 저렴하고 잘 개서 봉투에 싸서 방까지 갖다줬습니다. 섬유유연재 향도 좋았고요. 프론트 여성분과 학생분들 전부 친절했습니다. 바로 옆에 슈퍼마켓이 있습니다.한시장과 롯데마트 주변을 그랩바이크 타고 돌아다니기에 좋습니다. 걸어가면 미케비치 금방이고요. 그냥 조식이나 수영장같은 부가서비스 필요없고 딱 잠만 잘거면 여기 강력추천합니다.Booking.com에 적힌 장소가 다릅니다. 꼭 구글지도 보고 가세요. 지어진 지 얼마 안돼서 그랩기사들이 골목을 착각해서 다른 골목으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체크인 하러갈 때 그랩기사가 옆골목으로 들어가서 내려주길래 3분정도 걸어서 갔습니다... 지도 잘보고 찾아가세요. 따뜻한 물이 안나올 수도 있는데 프론트에 말하면 다 해줍니다.
Ausstattung top. Die Zimmer sind sehr groß und schick eingerichtet. Das Personal ist sehr nett und bei allem behilflich (sie hat uns sogar einen Tip-Ex gekauft und zum Zimmer gebracht). Scooterverleih und sehr ruhig gelegen.Es wäre ratsam ein bisschen besser zu putzen, damit es in Zukunft immer noch gut aussieht (zum Beispiel Kalkflecken im Bad).
Останавливались здесь с семьёй на 3 ночи. Очень приветливая хозяйка и её семья. Помогли нам арендовать автомобиль. Аппартаменты очень большие, просторные, тихая улица, рядом с пляжем. В номерах есть всё необходимое, а также балконы. Нам всем очень понравилось. В Дананге в следующий раз планируем остановиться здес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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