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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저렴하고 좋았고, 위치도 미케비치를 바로 앞에 두고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이 숙소를 정하게 된 점은 바로 수영장이죠!!!!!!! 수영장에서 보는 뷰가 기가 막혀요! 인생샷 건지는거 어렵지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용했던 기간에 수영장 이용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런데 수영장에 베드가 너무 적어 누워서 선탠하고 싶은데 다들 선탠을 하고 있어서 그게 불가능했어요 ㅠㅠ 아쉽습니다. 직원들 서비스 좋고 친절해요! 조식 맛있어요 특히 쌀국수 기가 막혀요!숙소는 안락하나 오래된 숙박시설이라 그런지 묵은 때가 있고, 청결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강했어요. 가운도 입지 못할거 같아 가운도 안입었고 슬리퍼도 개인 슬리퍼 사용했어요 근데 그렇게 한 사람은 우리뿐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슬리퍼는 남들이 쓰던 때묵은거 그대로 비닐만 씌워진채 비치되었었고 ㅜㅜ 아무리 청소해도 묵은 때가 있나봐요 그리고 우리가 수영하러 간 사이에(오전 10시~12시) 방 좀 치워달라고 문 앞에 Clean the room 푯말을 걸어놓고 갔으나 수영하고 온 후에도 치워지지 않았어요ㅠㅠ 그 대신 우리가 씻고 있는 사이에 방 치워주겠다고 찾아왔네요... ㅠㅠ 그리고!!!!!!!!!!!!! 바퀴벌레 새끼도 출몰해서 잡았어요 ㅠㅠ 왠지 캐리어를 바닥에 두면 바퀴벌레가 내 캐리어 속에 들어갈 거 같아 캐리어를 꼭꼭 잠그고 다녔네요 ㅠㅠ 또!!!!!!!! 냉장고에 두리안 묵은 냄새 아주 미칩니다 ㅜㅜ 같이 갔던 친구는 냉장고 열때마다 헛구역질을 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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